영화키스톤, 올 신성장동력 발굴 등 새 도약 다짐
영화키스톤, 올 신성장동력 발굴 등 새 도약 다짐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1.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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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5주년… 미래 100년 기업 지속성장 위한 힘찬 출발

4년 연속 목표달성 ‘성과’… 올 무한경쟁 만반의 준비 ‘OK’
김인구 회장 “지난해 성과 바탕 올 신성장동력 발굴 최선”

▲ 영화키스톤이 올 시무식을 설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진행, 새해 새각오를 다졌다.<사진은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 등 임직원들이 설악산 오색약수터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회장 김인구/이하 영화키스톤)가 올 25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영화키스톤은 올 시무식을 강원도 양양 설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진행,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영화키스톤 만의 저력으로 더 큰 도약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2019년 시무식을 설악산 오색약수터부터 용소폭포 둘레길 3.2km 산행으로 시작한 영화키스톤은 이날 본사 임직원 70여명은 둘레길 걸으며 직원 화합과 소통 속 새해 힘찬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도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4년 연속 목표달성을 거두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회장은 “올해 건설경기는 민간 주택수주 급감으로 인한 건설수주 감소와 공공 수주의 완충 역할 미흡 및 건설투자 감소가 전망, 지난해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특히 우리의 경쟁자와도 소리없는 무한경쟁이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영화키스톤의 진정한 경쟁자는 ‘어제의 영화키스톤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 끊임없이 변하는 국내외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대응과 이를 넘어서는 선도적인 신성장 동력을 발굴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올 창립 25주년 맞은 영화키스톤은 미래 100년 기업을 향해 전진하겠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과 변화의 파고를 넘어 영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존립을 위해 경쟁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도모, 새로운 환경변화와 혁신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은 시무식 다음날 임원들과 현충원을 참배,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앞줄 왼쪽 5번째)은 시무식 다음날 임원들과 현충원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