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주),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 ‘북새통’
한신공영(주),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 ‘북새통’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1.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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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3일간 약 1만 2천여명 방문

방문객들이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신공영이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약 1만2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세대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 74㎡A 250세대 △전용 74㎡B 74세대 △전용 84㎡A 246세대 △전용 84㎡B 366세대 등 총 4개 타입으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예정), 계양천 등 풍부한 녹지 및 수변공간이 갖춰질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도보통학이 가능한 유․초․중․고교의 부지도 예정됐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져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위로 풍부한 녹지와 수변공간이 있고, 도보통학 가능한 유․초․중․고교의 부지가 모두 예정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에 매력을 느낀 예비 청약자들의 상담 문의가 꾸준하다”며 “3기 신도시 발표가 가져온 교통 및 인프라 호재 등 높은 미래가치에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몰리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29일~3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