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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사업 실시···삶의 질 개선 기대햇살하우징 450가구·G-하우징 110가구·중증장애인/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48가구 등 총 708가구 추진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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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08: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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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경기도가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오래된 주택을 개보수하는 등 삶의 질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는 올해 저소득층이나 농어촌, 중증 장애인 등 주거취약 계층 708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햇살하우징사업은  취약계층 주택의 오래된 보일러와 단열 효율이 낮은 창호를 교체하고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개보수 사업인 햇살하우징을 위해 경기도는 올해 예산 22억 5,000만원을 투입해 45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저소득층 주택 1,2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주택 1호당 개보수비는 약 500만원이다.

여기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약 110가구를 대상으로 G-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G-하우징 사업은 화장실, 부엌, 거실, 천정 등 일반적인 주택 개보수가 대상으로 민간건설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각 시·군에서 사업대상자와 사업 참여 희망 민간건설사를 조사해 이를 연결해주면 민간건설사가 사업대상자를 찾아 개보수 공사를 하는 방식이다. G-하우징 사업은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총 499가구를 개보수했다.

중증장애인과 농어촌장애인을 위한 주택개조사업도 추진한다.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과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출입문과 바닥, 욕실 보수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39가구를 개조했다.

올해는 중증장애인 주택개조사업 110가구,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 38가구를 개보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이달부터 각 시군을 통해 사업대상자를 파악할 계획이다. 사업희망가구는 거주하는 시군의 주민센터 또는 시군청의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신욱호 주택정책과장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택은 단지 생활의 불편뿐 아니라, 냉난방 비용 등의 증가 등으로 이어져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며 거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있다” 면서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주택 개보수 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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