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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반월·박지도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사계절 퍼플 섬 조성수목 식재 가로수길 및 습지공원 조성 통해 ‘보라색 성지’ 만들어
신안=김형환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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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4  11: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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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도 간선도로 조성 계획도. <자료제공:신안군>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가고 싶은 섬 반월‧박지도를 보라색 꽃과 농작물이 풍성한 사계절 향기 나는 퍼플 섬으로 조성한다.

군은 퍼플 섬 반월도 간선도로 1.2km 구간에 애기동백, 박태기, 은목서, 라일락, 자엽안개 등 수목을 식재해 가로수 길을 만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낙우송, 꽃창포를 심은 습지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보라색 꽃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퍼플 섬 성지를 계획했다.

박지도는 마을 입구 1.5km 구간에 느티나무를 식재해 가로수 길을 만들고, 마을 내 약 17,000㎡(5,200평) 규모의 과일체험단지와 허브의 여왕 라벤더 정원 21,000㎡(6,500평)을 조성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반월도와 박지도를 찾는 관광객이 사계절 형형색색의 향기 나는 꽃과 과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작은 섬에 대해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남 산하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신안군 가고 싶은 섬 조성․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해 입법예고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반월·박지도는 2015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까지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섬의 특색을 살린 등산로와 둘레길을 개설하고, 마을식당, 무인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기반시설을 갖춰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관광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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