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기부금 전달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최근 전국 각지 47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 대상 사회복지시설을 모집했으며, 협회 및 전국의 각 지회가 후원을 요청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분들께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는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금 지원,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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