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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평화광장 빛의 정원 조성… 야간명소 자리매김 기대야간경관 개선, 포토존 설치, 환경정비 등 시민이 요구하는 거리 조성 앞장
목포=김형환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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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4  1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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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시 신흥동 평화광장 공원에 위치한 하트LED 포토존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목포시가 평화광장에 빛의 정원을 조성하고 LED로 환하게 불을 밝혀 시민들의 볼거리를 넓혔다.

그동안 평화광장의 밤은 러브게이트가 위치한 주무대를 제외하고는 주변 공간이 어둡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노후 가로등 역시 문제로 인식돼 시민들은 야간경관 개선의 필요성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야간경관 개선 및 포토존 설치, 환경정비 등을 추진해 ‘연인의 거리’와 ‘커피의 거리’ 콘셉트에 맞게 LED 조명을 활용한 빛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더불어 평화광장 정원이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야간경관 조명을 나무 아래서 비치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하트와 커피잔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과 볼거리를 확충했다.

시는 경관조명을 일몰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하며, 크리스마스와 제야의 타종식 등 행사 시에는 점등 수요와 에너지 수급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식 시장은 “빛의 정원이 평화광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야간 명소와 휴식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목포 대표 관광지인 평화광장에 설치한 빛의 정원이 관광객을 더 오래 머무르게 할 콘텐츠로 활용함으로써 하당권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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