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 양양, 2019 기해년 맞이 이벤트 '봇물'···1월 내내 풍성한 혜택 '선사'
쏠비치 양양, 2019 기해년 맞이 이벤트 '봇물'···1월 내내 풍성한 혜택 '선사'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1.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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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월드 양양, ‘돼지 띠’ 고객은 무조건 1만원 이용 특별 우대 할인
엘꼬시네로, 스페셜 와인 1병 증정과 유아 고객 무료 식사 제공 

▲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신년 이벤트를 1월 한달 간 진행한다. 사진은 눈에 덮힌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의 전경.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고객 감사의 의미로 다채로운 신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 여행에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물놀이시설 ‘아쿠아월드 양양’과 뷔페레스토랑 ‘엘꼬시네로’에서 진행된다.  

‘돼지띠는 아쿠아월드로 모여라!’'를 주제로 아쿠아월드 양양은 겨울철 따뜻한 물놀이를 우대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995·1983·1971년생 등 돼지띠 고객이라면 대인, 소인 구분 없이 1월 한달 동안 아쿠아월드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쏠비치양양에 위치한 워터파크 아쿠아월드 양양은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의 구엘공원에서 모티브를 얻은 테마로 꾸며졌으며, 실내존과 실외존으로 구성됐다.  

▲ 아쿠아월드 양양이 '돼지띠는 아쿠아월드로 모여라'를 주제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질 수 있게 설계된 아쿠아월드 양양의 노천탕.

무엇보다도 동해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실외존이 단연 인상적이다. 실외존에 위치한 노천탕은 동해를 바라보도록 설계돼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듯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이색적인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뷔페레스토랑 엘꼬시네로는 낭만적인 식사와 더불어 부담 없이 가족 식사를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새해를 맞아 뷔페레스토랑 엘꼬시네로를 방문한 성인 고객을 위해 ‘웰컴 2019, 엘꼬시네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성인 3명이상 디너 뷔페 이용시, 낭만적인 식사 분위기를 더해줄 스페셜 와인을 1팀당 1병씩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1월 한달간 진행한다. 

▲ 쏠비치 양양에 있는 엘꼬시네로가 낭만적이고 부담 없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사진은 엘꼬시네로 모습.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해서는 쏠데이(Sol Day) 이벤트도 열린다. 1월 매주 수요일(2·9·16·23·30일) 성인 2인 이상이 엘꼬시네로 디너뷔페를 이용하면 36개월 이상~초등학생 이하 소인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엘꼬시네로는 겨울을 맞아 동해안의 싱싱한 생선회, 초밥, 해산물 요리 등을 비롯해 추위를 녹여줄 즉석 요리도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