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본부서 취임식·2019년 시무식 개최···방 신임 본부장 "공사 도약 견인차 역할할 터" 다짐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가 방성배 신임 본부장과 함께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신임 본부장은 "LX공사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임을 피력했다.
LX서울지역본부는 2일 본부 대강당에서 신임 방성배 지역본부장의 취임식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방성배 지역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경영대상을 비롯한 각종 성과지표에 큰 성과를 거둔 서울지역본부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 도약의 견인차가 되도록 목표와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