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선진화 및 4차 산업혁명 이끄는 미래 기술전략 수립 선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 건설산업 선진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미래 기술전략 수립을 선도하는 건설업계의 Think-Tank로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건산연은 기존의 ‘주택도시연구실’ 외에 ‘법제혁신연구실’, ‘인프라금융연구실’, ‘미래기술전략연구실’로 개편했다.
건산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건설업계의 Think-Tank로서의 역할 제고와 건설산업 발전 및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산연은 건설산업의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혁신하고 인프라 투자확대와 건설금융 선진화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기술전략 수립을 효과적으로 추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영덕
▲연구위원 나경연
◇보직 인사
▲연구본부장 김영덕
▲법제혁신연구실장 최석인
▲인프라금융연구실장 이승우
▲미래기술전략연구실장 손태홍
▲주택도시연구실장 허윤경
▲출판자료실장 이형우
이상 2019년 1월 3일 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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