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판교 더샵 포레스트’ 최고 9.7대 1 경쟁률 기록
포스코건설 ‘판교 더샵 포레스트’ 최고 9.7대 1 경쟁률 기록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1.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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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1월 15~18일 정당 계약

▲ 판교 더샵 포레스트 광역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판교 더샵 포레스트가 지난 해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3,160건의 청약 통장을 모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한 ‘판교 더샵 포레스트’의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9.7대 1, 평균 5.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전용면적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A12블록에서 △84D㎡타입이 12가구 모집에 117명이 청약을 신청해 9.7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A11블록에서는 △84A㎡타입이 71가구 모집에 423명이 청약을 신청해 5.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블록별로는 A11블록이 4.3대 1, A12블록이 6.8대 1로 마감됐다.

1월 4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15~18일 나흘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6-1번지 일원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