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시설물안전진단협회 정례 간담회 개최
시설안전공단-시설물안전진단협회 정례 간담회 개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8.12.28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회,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에게 감사패 전달

▲ 28일 강남 한 식당에서 강영종 이사장(오른쪽)이 한국시설물안전협회 박주경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28일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회장 박주경)와 시설물 성능관리분야 전문성 강화 및 안전문화 정착, 일자리 창출 등 양 기관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제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두 기관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안전 분야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해온 과제들에 대한 정리와 지속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단과 협회는 작년 12월부터 양측 임원들이 참석하는 정례 간담회를 분기별로 실시하면서 안전문화 정착 및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해왔다.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 검토를 위해 상생협력실무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했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1월 초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강영종 이사장에게 ‘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관리에 헌신하고 협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