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 서울, ‘2018 크리스마스 H.O.A 하우스 콘서트’ 개최 
라까사호텔 서울, ‘2018 크리스마스 H.O.A 하우스 콘서트’ 개최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12.21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주원 집시밴드, 유니크노트 등 유명 가수의 다양한 공연 마련

▲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서울’이 24일과 25일 양일 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8 크리스마스 H.O.A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호텔 ‘라까사호텔 서울(lacasa Hotel Seoul)’이 9층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알케미 라운지바(House of Alchemy Lounge BAR, H.O.A)에서 12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8 크리스마스 H.O.A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4일 1부 스테이지에서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베이지, 강찬원, 윤재호, 정승우, 최현근으로 구성된 밴드로 크리스마스이브의 시작을 알린다. 2부는 국내 집시 기타의 선구자인 박주원이 이끄는 ‘박주원 집시밴드’가 공연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류복성 라틴 재즈 올스타즈’가 첫 번째 공연을 맡으며 2부에서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인기가 높은 ‘유니크노트’가 연주를 하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포함해 레드 와인과 메인 디쉬가 1인당 7만원에 제공된다. 24일과 25일 각각의 공연은 모두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라까사호텔 서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콘서트 참가비를 1만원 할인한다. 

라까사호텔 김태경 총지배인은 “연인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편안하고 즐겁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재즈 공연을 준비했다”며 “라까사호텔이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고객들이 이번 크리스마스 밤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