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한양설비엔지니어링
[2018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한양설비엔지니어링
  • 국토일보
  • 승인 2018.1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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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

코스트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우뚝’
기술력 앞세워 정확한 물량 산출 지원… 업계 발전 ‘공로’

30년 기업 노하우 시간 및 비용 절감·업무 효율 제고 ‘최강자’
4차 산업혁명 대비 최적화 토탈서비스 제공… 고객감동 ‘자랑’

▲(주)한양설비엔지니어링 박기석 대표이사 .

(주)한양설비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기석)이 제14회 2018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엔지니어링 기계설비부문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87년 한양설비설계로 설립 이후 한양설비엔지니어링로 사명을 변경하고 건설적산, 견적 및 건설사업비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물량 및 공사비를 산출할 뿐 아니라 체계적이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건설사업비 관리를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설립 이후 수많은 건설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현재까지 수많은 적산전문가와 건설사업관리 전문가를 양성, 배출하는 등 관련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30년 넘게 건설사업비 분야에 집중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지속 연구하면서 다양한 업무 노하우도 축적했다. 한양설비엔지니어링의 강점은 컴퓨터상으로 진행돼 빠르고 정확한 도면 작성 등으로 시간 단축, 비용 절감, 업무 효율 제고 등으로 요약된다.

이를 통해 입찰·실행·기성 내역, 설계 변경, 공사비 정산, 분쟁 조정 등 견적 관련 업무로 인한 고객사의 고충을 해소했다. 특히 고객 고충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으로 치계적인 비용 관리를 앞장 서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청사진 도면을 펼쳐 놓고 스케일로 작업하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도면을 캐드로 직접 산출하고 검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고객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만족도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디지털 파일 형태인 캐드 상에서 진행돼 내용 표기에 실수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시방서가 정해지지 않은 기계설비공사라 하더라도 선(先) 작업을 시행하고, 차후 시방서에 의해 일치하는 데이터를 적용함으로써 정해진 일정에 맞춰 미리 작업을 진행해 업무 단축에도 용이한 장점을 보유했다. 

한양설비엔지니어링은 견적서로 현장에서 발주가 진행될 경우, 캐드 파일을 지속 관리하고, 더불어 현장관리기능 등을 해당 프로젝트 종료 시점까지 무상으로 책임지고 있다. 완벽한 관리도 고객 만족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자동화로 진행돼 일정 준수는 물론, 적산 용역비를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경쟁력도 강화시켰다.

한양설비엔지니어링 박기석 대표이사는 “견적분야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및 핵심 역량 확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열과 성을 쏟고 있으며, 원가 절감 및 서비스 가치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