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소재 제품 개발·도시환경조성사업 선도
R&D 투자 확대·산학협력 강화 등 기술력 으뜸
‘진공성형 및 LED 응용 조형시설물’ 국내 유일 특허기술… 건축자재시장 ‘새바람’
사업·경제성 바탕 고객만족 극대화·산업 효율화 앞장… 국가경제 발전 일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목형·금형·플라스틱 진공성형 및 LED 경관용 조형시설물 제품 개발, 공급 전문업체인 (주)일진산업(대표이사 최진선)이 ‘2018 제14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에서 기술개발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최고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일진산업은 고급기술과 독창적인 기술 노하우(특허) 및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과 공급에 주력해 온 기업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난이도 제품 개발과 풍부한 경험으로 진공성형, 조형물 응용분야를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도 일진산업은 기술개발에 앞장, 연구개발에 전력하며 국내 유일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디자인/실용신안 등 다수 보유와 함께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가동, 대학연구소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998년 설립, 2007년 (주)일진산업으로 법인전환과 함께 기술혁신기업으로 인증 받으며 지금의 일진산업으로 위상을 자랑하기 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저력은 기술력이 힘의 원천이다. 일진기업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제품 연구개발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이 오늘날의 일진산업으로 도약한 것.
현재 일진산업은 조형시설물과 그 제조 방법·진공성형 제조 방법 기술 등 10건의 특허등록과 특허출원 5건 등 특허관련 기술 15건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조형물 볼라드·광고간판 및 리더기·성형공정기술 및 방법론 등 디자인/실용신안/기타기술 19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진산업의 기술력은 활용시 비용절감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생산성 제고, 맞춤형 생산으로 고객만족 극대화, LED응용에 따른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제품 개발 및 도시환경조성사업 등에서 사업성은 물론 경제성을 확보하며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으로 기술력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일진산업은 한국항공대학교, 인덕대학교와 협력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도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2020년까지 신기술기업 인증사업이 추진 예정으로 이 또한 발빠른 행보에 나서며 기술우위의 기업경쟁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 유일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진공성형 및 LED 응용 조형시설물’을 개발한 일진산업은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제품 개발 및 도시환경조성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일진산업의 특허기술 ‘LED 응용 조형시설물’은 LED를 활용한 신개념 제품으로 빛을 이용해 주변 환경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한 신기술이다. 친환경 LED 경관용 조형 시설물은 이미 서울시, 부천시, 부산시, 안산시, 청양군 등 전국에 설치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일진산업은 국내 최초 개발한 ‘천연 무늬목 합성수지판’을 앞세워 친환경 조명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특허기술 제품인 천연나무·한지 등 합성수지판은 녹색 성장산업의 신소재로 일진산업은 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 천연 합성수지판 원단 공급사업에 나서고 있다. ‘천연 무늬목 합성수지판’은 천연무늬목과 한지, 천연꽃 등 합성수지 합지시 인공적 접합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신 제조공법(특허공법)으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모양·상호·로고 등 패턴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또한 제작공법이 특허등록 돼 있다.
이를 응용한 제품 공급에 주력하고 있는 일진산업은 LED 활용 조명커버·가전제품 등 각종 제품 커버 활용, 외부 소음 방음벽으로 개발 가능해 친환경 자재 공급으로 건축자재 시장에서 각광 받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진산업 최진선 대표이사는 “일진산업은 매년 R&D 투자를 확대하며 개발한 기술력을 앞세워 지난 25년간 업계 선두기업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실현, 산업의 효율화를 위해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세계 변화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일진산업 성공신화에 주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