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바탕 친환경 전문건설 최고기업
전 공정 최상의 고객만족 실현 전문 솔루션 제공
‘함께 생각·함께 해결·함께 보람 찾자’ 슬로건 실천기업
국내특허 17건·국내상표등록 10건·해외특허 1건 등 자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친환경 전문건설 선도기업 지오텍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송영수)이 ‘2018 제14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에서 전문건설부문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97년 설립한 지오텍엔지니어링은 건설토목분야의 터널보강, 사면보강, 지반보강, 옹벽설치, 비개착 터널굴착 등 사면 및 터널의 진단, 평가, 설계, 시공, 관리를 통한 전 공정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한 전문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건설 기업이다.
지오텍엔지니어링은 설립이래 ‘함께 생각하고, 함께 해결하고, 땀흘려 일하고, 함께 보람을 찾자’라는 슬로건 아래 성공사업 수행을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무엇보다도 풍요로운 사회기반 시설구축인 SOC 건설사업과 일반토목, 기초지반 보강공사를 주력으로 지난 20여년간 쌓은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은 전문업계 대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지오텍엔지니어링은 제반건설과 토목분야의 도로·터널·사면·연약지반·지하 비축기지·발전소·댐 등의 시추조사 분야와 항공사진·인공위성사진 판독·현장시험 등의 지질공학분야, 지하수 이용개발·지하수영향조사·보링그라우팅 등 전문 시공분야까지 지반과 관련된 모든 엔지니어링사업과 전문건설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공법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지오텍엔지니어링은 ▲가압식 강관 네일링 ▲PPP옹벽공법(Pressurized Pipe Precast Panel) ▲강관 보강형 다단 그라우팅 ▲MIS공법(Micro Injection-Process System) ▲NPjet공법(Non Pollution Jet) 등을 개발하고 특허 및 신기술, 신공법 획득 등 이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가압식 강관 네일링 공법은 압력주입 시스템, 고강도 특수강관, 주입재 역류방지 시스템을 사용한 신개념 사면보강공법이며 PPP옹벽공법은 가압식 강관 PC패널을 사용해 경제성, 안정성, 시공성, 친환경성 및 미관을 개선한 신개념 절토부 옹벽공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강관 보강형 다단 그라우팅은 재래식 강관다단 그라우팅의 문제점을 개선한 고품격 터널보강공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MIS공법은 물유리 성분이 전혀 없는 순수한 무기질계 초미립자시멘트를 사용해 강한 침투력, 고강도, 고내구성 및 환경 친화적인 주입공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NPjet공법 또한 NPC(친환경 시멘트)를 주재료로 NPL(가소제)를 이용해 주입재에 유동성, 점성, 급가소성을 부여해 한정주입 및 재료 분리저항성을 확보하는 친환경 고압지반개량공법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같은 지오텍엔지니어링의 노력은 품질경영시스템(KSA9001 ISO9001) 획득과 더불어 국내특허 17건, 국내상표등록 10건, 해외특허 1건을 보유하고 있다.
지오텍엔지니어링은 친환경적 재료 및 공법을 바탕으로 2010년 한탄강댐 건설공사, 2011년 영주다목적댐 건설공사, 2011년 보현산다목적댐 건설공사, 2011년 주암댐 비상여수로 건설공사, 2012년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야드 건설공사, 2013년 운문댐 비상여수로 건설공사, 2013년 하동화력 제1회사장 제방 차수공사, 2013년 용수댐(달방 연초댐) 제체 성능개선 공사, 2014년 신사사거리~고양시계간 도로건설공사, 2015년 동해남부선 차량기지 건설공사, 2016년 동해선 포항~삼척8공구 건설공사, 2017년 주암댐 건설공사 등 다수의 현장에 친환경시공을 실행했다.
현재 사면안정 개발사업의 필요한 친환경적인 재긴장 특허공법을 출원 중에 있을 뿐만아니라 이 특허를 이용한 다수의 개발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부설연구소를 통해 현재 공사현장들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의 그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모색, 꾸준한 기술개발과 친환경적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오텍엔지니어링 송영수 대표이사는 “지오텍엔지니어링은 설립이래 친환경공법 개발에 주력하며 친환경 전문건설 선도기업으로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지속 노력하는 것은 후진양성 등 업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