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위스타트센터에 후원금 전달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전국여성감정평가사회(회장 김건희,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는 20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위스타트 정선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여성감정평가사회 김건희 회장을 비롯해 최월정 부회장, 오민경 부회장, 정선 위스타트센터 김동규 관장이 참석했다.
김건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여를 계속해 나가겠다. 특히 벽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우리 여성감정평가사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여성감정평가사회는 감정평가 및 부동산 산업 분야에서 여성 감정평가사의 전문성 제고뿐 아니라 사회적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조직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산하단체다.
여성감정평가사회는 2012년부터 다문화 가족 및 청소년 단체 후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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