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의 부동산 가격 급등세를 잡기 위해 시행된 9.13대책으로 주택시장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 서울 도심이나 강남과 거리가 있지만 교통인프라 개발로 서울접근성이 개선된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한곳이 신안산선의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이다. 목감동은 서울외곽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다.

안산에서 목감을 거쳐 광명KTX역, 시흥대로를 따라 신길동, 여의도를 거쳐 서울역까지 핵심지역을 두루 통과하는 신안산선을 통해 열악했던 서울 접근성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실제로 신안산선은 안산, 시흥 지역과 여의도 구간을 가장 단거리로 운행하는 지하철 노선으로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이 25분(급행 기준)으로 크게 단축된다. 여의도 금융가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목감에 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 가운데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바로 앞에 위치해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오는 22일 금융전문가 초청 특별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측은 신한은행 재무설계사 최재산 미래설계센터 팀장과 한화자산운용 투자자산운용사 김형우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성공적인 노후설계와 금리, 경기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산 팀장은 국제공인 재무설계사로서 투자포트폴리오, 증권, 부동산, 파생상품투자, 은퇴설계 전문 인기강사로 활동 중이며, 김형우 팀장은 한국 FPSB 은퇴설계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투자자산운용 및 증권/부동산 투자 상담사로서 약 300회 이상의 출강경력이 있는 전문강사로 알려져 있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여러 가지 경제적 이슈로 2018년 연말이 다소 무겁게 느껴지고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시기 속에 어떻게 현명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운용, 리스크 없는 자산관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발 빠른 정보와 업계 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강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다인빌딩 분양홍보관에서 개최되며 행사가 개최되는 다인빌딩은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4차, 7차의 분양홍보관을 병행하고 있다.

행사 당일 65인치 커브드 TV, 50인치 TV, 골드바 등 다양한 경품추첨행사와 함께 방문객 전원에게 소정의 감사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4차, 7차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다인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아파텔 브랜드로 목감역 역세권을 비롯한 차량 10분 거리의 광명역세권 입지를 갖춰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인건설의 특화설계를 통해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