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품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기대가치 급상승
개발호재 품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기대가치 급상승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12.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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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광역수요 몰려

▲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광역조감도.

시티건설의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이 KTX천안·아산역 인근 대형개발호재로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사업이 눈에 띈다. 지난 2월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사업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는 중부권 산업융합 거점 및 차세대 지식산업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으로, R&D집적지구 조성이 완료된다면 서울의 테헤란로, 판교 같은 혁신공간이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도로 및 부지 조성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이러한 역세권 개발 사업은 주변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신속하게 구축돼 활발한 인구 유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와 함께 부동산 가치의 상승도 동반돼 높은 미래가치를 선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규모 개발호재가 예고된 천안·아산역 일대는 차별화된 미래가치를 지녀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현재보단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타 지역 수요자들도 눈독들이고 있는 상황”고 전했다.

◆ 개발호재 최대 수혜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타 지역 수요까지 끌어들여

이처럼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된 지역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KTX천안·아산역 인근 황금입지를 품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이 대형개발 최대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선 천안 불당지구는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최대 상권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천안의 주요 산업단지 배후도시 역할까지 기대돼 미래가치가 높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0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 84㎡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총 2,050실로 구성된다.

◆ 천안의 강남 불당지구, KTX·SRT ‘한걸음’, 시티건설만의 특화설계 적용 ‘눈길’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은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을 도보로 10분 이내에 거리에 위치해 3가지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가능하다.

또한 아산역을 이용해 천안 곳곳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형 쇼핑시설인 갤러리아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황톳길이 있는 용곡공원(부엉공원)과 잔디,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 다양한 테마공간이 들어선 호수공원 등 3개의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높은 신뢰도를 갖춘 브랜드도 눈길을 끈다. 시티건설은 최근 5년 간 충청남도 택지지구 내에서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공급 실적을 올린 건설사다. 실제 시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보령 명천 시티프라디움’,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등 충남 주요 지역 곳곳에서 약 5천400세대를 분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현재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는 2,050세대 중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이며, 세대방문 및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