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아이들과 전통놀이 한마당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11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등포구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초대해 우리나라 전통 차례의식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택보증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차례상을 차리고 아이들과 전통놀이를 함께 하는 등 문화체험의 시간도 진행됐다. 이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가족 및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 전통 설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받는 계층들에 대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2004년부터 매년 설 떡국나누기, 한가위 송편빚기 행사를 갖는 등 명절 및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6년째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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