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 대강당 진행
[국토일보=선병규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과천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 대강당에서 업계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저감시설 성능검사방법(안) 설명회’ 를 갖는다.
올해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는 비점오염저감시설 성능검사방법이 기술력을 올바로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에따라 환경부에서 성능검사방법 강화를 위한 정책 보완을 조속히 수립했다.
이날 환경부와 환경공단은 강화된 성능검사 방법을 업계에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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