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광주서부지사, 김장나눔 봉사활동 전개···지역사회와 溫情 나눠
LX 광주서부지사, 김장나눔 봉사활동 전개···지역사회와 溫情 나눠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12.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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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지사장 '소외계층 사회적 관심·나눔 제고 계기 기대···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서부지사가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봉사활동에 참석한 (앞줄 왼쪽부터) 김미란 복지관장, 염현섭 수석팀장, 홍영아 수석팀장, 김영선 지사장 등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 광주서부지사(지사장 김영선)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와 온정(溫情)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LX 광주서부지사는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나눔 봉사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김치를 지원,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LX광주서부지사가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인 LX광주서부지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김치속을 버무리는 모습.

LX 광주서부지사 직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정성껏 양념을 만들어 배추 속을 버무리고 포장·보관하는 등 김장 전 과정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원도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LX 김영선 광주서부지사장은 “이번 행사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며 "이를 계기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적 관심과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X 광주서부지사는 매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및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