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 에너지복지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재단-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 에너지복지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8.12.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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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보급 및 에너지복지 시너지 효과 기대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이 지난 4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와 서울시 에너지복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 효율 및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한국에너지재단과 서울에너지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복지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복지 향상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재단 김광식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서울시와 서울도시재생사업(가꿈주택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등 서울시 내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서울지역 에너지복지를 위한 사회공헌을 체계적으로 전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