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진흥원, 사회공헌 앞장… 공공기관 사회적책임 강화 선도한다
국토진흥원, 사회공헌 앞장… 공공기관 사회적책임 강화 선도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12.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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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018년 안양자원봉사자대회’ 자원봉사 단체상 수상 ‘영예’

지역사회 발전·나눔 위한 지속적인 봉사 전개 ‘공로’ 인정
‘국토교통 R&D진로체험’ 교실 운영…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선사도

▲ 국토진흥원 이상훈 부원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사랑나눔 실천으로 공공기관 사회적책임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이하 국토진흥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토진흥원은 5일 사단법인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2018 안양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 단체상(안양시장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매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해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 실적이 탁월한 개인 및 단체를 심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국토진흥원은 지난 10년 동안 안양기업 연대 사회공헌 릴레이,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봉사와 기부 활동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청소년들이 다양한 R&D 연구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국토교통 R&D진로체험 교실 등을 운영하는 등 나눔경영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올 부터는 예비 창업자 및 지역 단체, 기관 등에 회의실을 무료 개방해 지역사회 공유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국토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