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부동산관련 대학원 및 일반대학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2019 1학기 전기 부동산대학원은 10월 29일 모집을 시작해 이달 6일 원서지원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의 정원은 정원내 일반전형 33명, 특별전형 2명, 정원외 군위탁전형 7명을 선발하겠다고 한양사이버대가 밝혔다.

이달 12일 서류합격자에 한해 15일 면접고사가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19일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양사이버대 일반대학 신·편입생 접수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일반대학 신입생 모집은 인문사회계열, 공학계열, 디자인계열로 나누어 선발한다. 부동산학과가 포함된 인문사회계열은 일반전형 1,150명, 특별전형 741명이 입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