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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 최초 안전면허 발급 수준 종합점검 실시항공기 25대 도달 저비용항공사 제주․진에어 이어 3번째 안전운항체계 점검
김준현 기자  |  kjh@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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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3  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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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최초 운항개시(2008년10월) 당시와 현재(2018년10월) 비교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에어부산이 저비용항공사로서는 세 번째로 종합점검 실시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급성장한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에 대해 조종, 객실 등 운항분야별 전문 감독관으로 점검팀을 구성해 예비점검을 마치고 이달 7일까지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4월 28대를 보유한 제주항공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5대를 보유한 진에어에 대한 종합점검 이후, 세 번째로 실시하게 된다.

이번 점검은 2016년에 시행된 ‘저비용항공사 안전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보유 항공기가 25대 이상이 되면, 증가된 운항규모에 따라 안전운항체계가 갖추어져 있는지 종합적으로 재점검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에어부산의 외형적 성장에 따른 조직․기능 확대, 시설․장비 확보 등 내적 성장과 과감한 안전투자 유도 등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단편적인 법규 위반사항 확인보다는 현재 규모에 걸맞은 안전체계 확보에 필요한 종합적인 사항을 거시적 관점에서 자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에어부산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저비용항공사가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사가 되도록 보유 항공기가 일정 규모(25대, 50대)에 도달하면 종합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저비용항공사 항공기 보유 현황 및 향후 보유계획 <제주항공은 2017년 4월 당시 28대를 보유, 저비용항공사 처음으로 실시하고, 금년 3월에는 25대를 보유한 진에어를 두 번째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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