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 소음·진동 예방 세미나 및 총회 개최
(사)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 소음·진동 예방 세미나 및 총회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8.11.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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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소음·진동 피해 및 분쟁 예방을 위한 방안 세미나 및 총회’ 진행

[국토일보=선병규 기자] (사)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회장 정일록)는 12월 3일 과천 시민회관 세미나룸1에서 ‘소음·진동 피해 및 분쟁 예방을 위한 방안 세미나 및 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 및 총회 행사에는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고준희 사무관/환경분쟁조정제도 소개 ▲정일록 회장/ 사격소음의 측정평가와 기준 제안 ▲한국교통대 이병찬 교수/항공기 소음의 평가방법 비교 및 제안 ▲한국엔브이 이영진 대표/ 진동피해로 인한 배상액 현실화 방안 ▲한국구조안전기술원 김태섭 대표/진동에 의한 건축물 피해평가 방안 ▲EQHS기술연구원 김진호 이사/공사장 건설기계 소음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 협회의 올해 성과 및 내년 사업을 소개하는 총회가 열린다.

아울러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한국구조안전기술원 김태섭 대표가 정일록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