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원재 행복청장, 주부모니터단 등과 소외계층 온정 나눔 '훈훈'
[국토일보 황호상 기자]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과 함께 21일 도담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주택 밀마루복지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직원과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살고 있는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누는일에 동참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주부모니터단 등 행복도시 건설에 앞장서는 주민들이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진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도시가 이웃과 서로 공감하며, 나눔이 일상화 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2006년 개청 이후 현재까지 김장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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