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 실시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11.15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배동 소재 취약계층 주택 봉사활동

▲ 한국감정원 정상규 서울강남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직원들이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지사장 정상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15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취약계층 주택에 대한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감정원이 2014년 6월부터 시작한 KAB 사랑나눔의 집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독거 노인 주택에 대해 도배, 장판, 노후설비 교체와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해 낡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감정원 정상규 서울강남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가까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