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상임이사에 최규성 서울지역본부장·김기승 경기지역본부장 임명
LX공사, 상임이사에 최규성 서울지역본부장·김기승 경기지역본부장 임명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11.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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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 최규성 지적사업본부장(왼쪽), 김기승 경영지원본부장.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이 상임이사로 ▲최규성 지적사업본부장(서울지역본부장) ▲김기승 경영지원본부장(경기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경북 출신의 최규성 신임 지적사업본부장은 경일대 산업대학원 측지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강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공사 사업지원실장,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2014년 서울지역본부장을 역임하며, 측량 및 공간정보산업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2차례, 외교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받으며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로 인정받았다.

충남 출신의 김기승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서울산업대 도시지적부동산학을 전공하고, 서울시립대 대학원 공간정보학 석사와 청주대 대학원 도시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서울대 대학원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며 부동산·공간정보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

그는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행정자치부 표창,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을 받으며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이끈 공로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