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로 다시 들썩이는 포항, 수혜단지 노려라
포스코로 다시 들썩이는 포항, 수혜단지 노려라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8.11.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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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개발호재 품은 중소형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 눈길

▲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 투시도.

최근 호조세를 맞이한 철강업황에 포스코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측되면서 포항시 아파트 수요의 급증이 전망되고 있다.

3분기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되고 원료 가격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다 내년 중국 춘절을 맞이한 재고 확보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이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포스코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 5년간 청년인재육성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혀 포스코가 경제 주춧돌을 맡고 있는 포항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이 진행되면 5,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 가능 할 것으로 추산돼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부동산 전문가는 "포스코의 실적 향상이 예상되면서 포항시 경제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포항시 아파트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는 것에 비해 부동산 저평가로 분양가가 저렴해 지금이 분양 최적기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포항시 두호동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평당 930만원대의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됨에도 불구하고 포항시 Green Way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두호마리나항 개발과 영일대 케이블카 사업 등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또한 단지가 공급되는 포항시가 문재인 정부가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8곳에 선정되고 포스코 주가 역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지로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포항여중·고, 창포중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우수한 면학분위기와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1군 건설사인 SK건설사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만큼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세대 내부에는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됐으며 알파룸·복토팬트리(일부세대)등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도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두호 SK VIEW(뷰)푸르지오'는 다양한 금융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계약금 1차 500만원을 비롯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잔금 30% 중 20%는 입주 2년 뒤에 치를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두호 SK VIEW(뷰)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618-11번지(포항고용복지센터 옆)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