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수도권서부본부, '폐기물관리 법정교육' 개최
환경공단 수도권서부본부, '폐기물관리 법정교육' 개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8.1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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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소재 70개 기업 환경관리인 법정교육 실시

환경관리인 대상 폐기물관리 법정교육

[국토일보=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이창훈 처장)는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70여개 기업의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폐기물관리 법정교육'을 지난 13일 환경보전협회와 공동 개최했다.

이번 법정교육은 올바로시스템 사용에 애로사항을 겪는 기업의 일선 담당자를 대상으로 폐기물적정처리 및 올바로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함으로써 폐기물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공단은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제도설명을 병행해 공공기관으로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적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공단 수도권서부본부 이창훈 처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중심의 고객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 수도권서부본부는 서울시/경기도/인천 등 관내 지자체 및 환경보전협회, 폐기물협회 업무담당자와 네트워크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폐기물적정관리 및 올바로시스템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