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공학회 40주년 슬로건 “사람, 지구, 내일, 환경으로 만드는 미래”
대한환경공학회 40주년 슬로건 “사람, 지구, 내일, 환경으로 만드는 미래”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8.11.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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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맞아 기념식 및 학술대회, 특별세션 포럼 진행

[국토일보=선병규 기자]  대한환경공학회(회장 최희철/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 교수)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이달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한환경공학회는 이번 기념식 행사에서 환경공학 40년의 성과와 기여를 회고하고, 미래비전 제시를 통해 환경인들의 재도약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환경계 원로 및 귀빈들을 대거 초청한 가운데 환경공학회의 앞으로 40년 비전과 슬로건을 발표, 주목된다.

대한환경공학회는 40주년 슬로건을 “사람, 지구, 내일, 환경으로 만드는 미래”로 정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와 연계해 특별세션으로 ‘통합물관리시대 물환경분야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공단 포럼은 한국환경공단 이승주 물환경본부 팀장이 사회를 맡아 서울대 최지용 교수(수량-수질-수생태통합형 물환경관리방안), 물산업클러스터운영준비단 정상용 단장(물산업클러스터 성공적 운영을 통한 물산업 육성), 고려대 김 영 교수(통합물관리에 부합하는 지하수 토양관리), 중앙대 오재일 교수(통합물관리를 위한 공단의 역할) 등이 각각 주제발표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