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엔지니어링, ‘2018년 한마음 전진대회’ 성료… 소통과 화합 바탕 경쟁력 강화 총력
신화엔지니어링, ‘2018년 한마음 전진대회’ 성료… 소통과 화합 바탕 경쟁력 강화 총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11.06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산서 임직원 300여명 ‘한마음 한뜻’ 축제한마당

글로벌기업으로의 자리매김 지속 정진… 힘찬 도약 다짐
김인수 대표 “차별화 역량 바탕 신화 창조 지속 이어간다”

▲ 신화엔지니어링은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2018 한마음 전진대회’를 변산에서 개최, 임직원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사진은 내변산 등정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화엔지니어링 임직원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인수)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1박 2일동안 변산에서 ‘2018 한마음전진대회’를 갖고 글로벌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지속적인 정진을 다짐했다.

신화엔지니어링은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본사 및 현장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내변산 등정을 시작으로 ‘2018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 소통과 화합 속 기업경쟁력 강화를 다졌다.

신화엔지니어링 김인수 대표는 “이번 전진대회는 임직원 상호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직무관련 차별화된 역량을 재점검하기 마련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되돌아 보고 잘하는 것은 더욱 갈고 닦아 독보적인 실력으로 키워 가는데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김 대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열정과 끈기를 갖고 부단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신화인으로의 자긍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큰 신화를 창조해 가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화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내변산 산행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 속에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체육행사 및 성희롱예방 및 개인정보보호,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마음 전진대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