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부울경본부, 환경교육 재능기부 앞장
환경공단 부울경본부, 환경교육 재능기부 앞장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8.11.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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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예림 Save Energy Fair' 행사 참여

[국토일보=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부울경지역본부(본부장 임재욱)는 지난 2일 경남   밀양예림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예림 Save Energy Fair' 행사에  참여해 환경교육 재능기부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공단 부울경본부는 지난 9월 발대식을 가진 제4기 대학생 서포터즈(Kefs)와 함께 교육기부 공감대 형성 및 나눔문화  실천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공단 부울경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환경사랑홍보교육관’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환경교육과 나무조각을 활용한 나만의 액자 만들기,  공단 그린 릴레이 ‘함께해요~환경사랑+’캠페인, 환경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임재욱 부울경본부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기부 활동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울경본부는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환경교육시설과 전문인력을 구성해 부산과 의령에 환경사랑홍보교육관을 연중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