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2018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소통과 화합 속 더 큰 도약 다짐
삼우씨엠, ‘2018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소통과 화합 속 더 큰 도약 다짐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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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 참여… 현장과 본사간 소통 강화 즐거운 하루 ‘축제 한마당’

소통·화합·공감·혁신 네 개 팀으로 나눠 진행… 즐기는 하루 ‘선물’
허 인 대표이사 “삼우씨엠 가족 화합의 시간… 자긍심 앞세워 더 큰 도약”

▲ 삼우씨엠은 최근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2018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전 임직원들이 소통과 화합 속에서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사진은 삼우씨엠 허인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가 지난 27일, 남양주 종합운동장에서 4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임직원간 소통 강화는 물론 화합 속에서 기업의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 간의 친선을 다지며,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통, 화합, 공감, 혁신 네 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이어 오전에는 각종 구기 종목 예선과 Vision올림픽, 오후에는 결승 및 응원전 등 어울마당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시상식 및 초대가수 공연 등 화합마당 순서로 이뤘졌으며, 모든 식순을 마치고 전 참석인원 모두가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우씨엠 허 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삼우씨엠 가족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 오랜만에 갖는 자리이니만큼 경기의 승패여부보다 서로 많은 대화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허 대표이사는 “삼우씨엠은 그동안 국내 업계 리더역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삼우씨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정진, 국내외서 일등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