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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성료’C리그 현대건설, E리그 ITS협회 챔피언 영예...24개 팀 출전 격돌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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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8  1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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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만 건설인 가을축제 자리매김...건전한 건설문화 창달 일익
■ 국회 윤관석 의원, 김상호 하남시장, 유주현 건단련 회장 등 800여명 참석

   
▲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28일 각 리그별 챔피언을 결정짓고 성료했다. 사진은 폐막식 이후 각 리그 우승팀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한국건설의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 문화 창달을 이바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서는 현대건설(C리그)과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E리그)가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각 리그에서 대우건설과 평화엔지니어링에게 돌아갔다.

C리그 결승전에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1골씩 주고받는 접전을 펼치다 현대건설이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쐐기 지었다.

E리그 결승전에서는 ’리벤지 매치‘가 펼쳐졌다. 지난해 결승에서 만난 ITS협회와 평화엔지니어링이 재격돌하며 한판 승부를 펼친 것. 경기는 지난해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다. 상대팀 전력 분석을 마치고 탄탄한 조직력과 스피드로 무장한 ITS협회가 상대팀 수비라인을 허물고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아울러 지난 27일 열린 개막식에는 국회 윤관석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상호 하남시장, 국토교통부 김재정 기획조정실장,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유주현 회장, 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건설기술인협회 김정중 회장 등을 비롯해 비롯해 건설 관련 기관·단체·기관 관계자 및 참가팀 임직원과 선수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개막식은 전통미를 살린 취타대의 힘찬 행진을 시작으로, 총 24개 출전팀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삼안FC가 독특한 의상을 앞세워 입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기록이 등장했다. 대회 사상 최초로 외국인 선수가 출전하고, ITS협회에서 전경기 무실점으로 마무리지었다.

이날 윤관석 의원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설인의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도모할 뿐 아니라 건전한 건설문화 및 축제의 장이 돼 건설산업의 기를 살리는 기회가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재정 국토부 실장은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건설인들이 상호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도 건설산업 혁신방안 마련 등을 통해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돼 건설강국의 면모를 갖추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개막식 이후 펼쳐진 올해 대회는 전년도에 비해 본선 출전팀의 기량이 대폭 상승해 치열한 승부 속에 펼쳐졌다.

무엇보다 지난 대회 예선 탈락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전열을 재정비해 본선 재진출에 성공, SK건설과의 진검승부를 펼친 끝에 고배를 마셨다. 또한 대회 처녀 출전으로 쓴맛을 맞본 대흥엔지니어링이 2대회 만에 본선 첫 진출했지만 E리그 디펜딩(Defending) 챔피언인 평화엔지니어링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국토일보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하남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24개 팀이 참가해 건설인이 하나 되는 명실상부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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