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선정… 38년간 건축가 활동
건축물 설계·건축 대중화·젊은 건축가 발굴 ‘공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간삼건축 이광만 대표가 24일 ‘2018 문화예술발전유공자’로 선정, 화관 문화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건축가 이광만은 건축은 나를 표현하고 삶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38년간 건축가로 활동해왔으며, 한국건축가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업계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한국은행 본점, 포스코 역사관, 골프존 조이마루 등의 건축물 설계와 건축의 대중화와 젊은 건축가 발굴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훈장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