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미래성장 방향 논의… 재도약 방안 제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KOTRA 해외수주협의회(회장 이상호/사진)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와 공동으로 서울 양재동 KOTRA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도전’ 특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포럼은 해외건설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성장 방향에 대한 고민과 함께 엔지니어링 업체의 역할과 해외건설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방안을 인프라 투자 전략 발표 및 전문가 토론을 통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외건설의 현주소와 미래성장 방향(한국건설산업연구원 손태홍 연구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해외시장 견인을 위한 컨설팅사의 역할(도화엔지니어링 김용구 본부장) ▲성공을 부르는 해외 인프라 투자전략(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임한규 본부장) 등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