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이종석 (주)휴다임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2018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이사는 북한 SOC 기반 확대 관련 건축학회 공동연구 등 통일대비 건설분야 준비를 통해 정부 건설정책 결정과 한반도 통일시대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통일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미래 공업화 건설엔지니어링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6개 과제)를 통해 결핵환자를 위한 병동지원으로 낙후된 북한에 동력없이 시공가능한 공법 등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대표이사는 정년 초과자를 재고용(16명)하고 신규채용(30명)과 계약직의 정규진 전환(100명) 등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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