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키스톤, 기술자 역량 제고 기업경쟁력 강화 앞장
영화키스톤, 기술자 역량 제고 기업경쟁력 강화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10.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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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2018 4/4분기 전기·통신·소방감리원 워크숍’ 성료

현장-본사간 소통 확대·기술자 기술교류 향상 일익
내년 창립 25주년… ‘영화키스톤 100년 기업’ 위업 달성 총력
최영철 사장 “건설공사 품질 강화 만전… 국민안전 제고 전력”

▲ 영화키스톤은 12일 ‘2018 4/4분기 전기·통신·소방감리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은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앞줄 왼쪽부터 5번째)이 워크숍 후 기술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영화키스톤 건축사사무소(회장 김인구/이하 영화키스톤)가 기술자 역량 제고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워크숍을 실시, 본사와 현장 간 소통을 통한 원활한 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영화키스톤은 최근 aT 센터 3층 세계로룸 Ⅲ에서 전기·통신·소방기술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4/4분기 전기·통신·소방감리원 워크숍’을 갖고 건설제도 개정법령 소개 및 본사 업무 추진방향을 전달하고 우수현장 사례 발표, 개인정보 보호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최영철 사장의 영화키스톤 비전 및 올 기업경영방침 등 인사말에 이어 초빙강사를 통한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퇴직연금 안내교육 등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화성우미 아파트’와 ‘전주지방검찰청’ 등 2개 우수현장사례 발표를 통해 영화키스톤의 기술력을 점검하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 질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각 현장별 애로사항 건의, 영화키스톤 발전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영화키스톤 최영철 사장은 “건설공사의 품질 강화는 국민안전 제고를 유도하는 첩경”이라며 “영화키스톤 전임직원들은 지속적인 품질 제고 노력에 만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주는 영화키스톤 기술자로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영화키스톤은 내년 25주년을 앞두고 미래 100년 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힘찬 출발을 선언하는 등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올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영화키스톤은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은 2018년 시무식을 제주도 한라산 산행으로 시작, 힘찬 출발을 선언하며 “‘영화키스톤 100년 기업’ 위업 달성을 위해서는 패러다임 변화를 통한 끊임없는 혁신과 목표달성을 위한 열정으로 철저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힘찬 나래를 펼쳐 더욱 발전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영화키스톤은 매년 책임기술자 2회, 건축·공무·기계·토목·전통소 각 1회 등 연간 7회 이상 세미나를 진행하며 기술자들의 기술력 제고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