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경 회장 “대한민국 엔지니어 자부심 고취․엔지니어링산업 중요성 널리 알려”[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2023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이 오는 6월 2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엔지니어링산업 종사자들의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올 ‘제20회 엔지니어링의 날’을 맞아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2023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은 “올 행사는 ‘Engineering the Future, 상상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2023 엔지

30평 규모 모듈러주택 전시… 상담부스도 운영 기술력 전파특허제품 사용 안정성․내구성 ‘자랑’… 조립․해체 용이 ‘맞춤형’ 주택 선보여[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BIM과 DfMA 기반의 프리미엄 모듈러건축 통합플랫폼 서비스 기업 (주)엠쓰리시스템즈(공동대표 김인한, 최기영/이하 M3시스템즈)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3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모듈러주택 M-House’를 전시, 모듈러 공법 등 기술력을 자랑했다.M3시스템즈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건축박람회에서 혁신적인 모듈러 주택 전시와 함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희림이 차별화된 전시 문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메타갤러리 라루나(Metagallery LaLuna)’가 5월 11일 김순철, 박영학 작가의 듀엣전인 ‘비움과 채움’展을 오픈한다.라루나는 이번 ‘비움과 채움’展에서 우리의 삶과 일상에서도 필연적이며, 동시에 끊임없는 비워야 채워지고, 채움으로 인해 비움이 더 큰 의미를 갖는 인생의 메커니즘을, 상반되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다시한번 고찰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나선다.김순철, 박영학의 작품은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히 생략하고 단순화 시킨 화폭에 세밀하고

대한민국 노후시설물 안전관리체계 현황 및 문제점 파악토론 통해 안전관리체계 해법 제시… 안전관리 강화 기대[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등 시설물 붕괴사고 발생과 관련 대한민국 건설분야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해 보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산․학․연․관․언론 합동 토론회가 개최된다.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회장 오상근) 주최, 국토일보 후원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한국기술사회 4층 회의실에서 ‘노후시설물 안전관리체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개최, ‘현행 노후시설물 안전관리체계 문제점 및 해결

■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사례｜국토교통부+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최근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및 판례집’을 발간했다. 본 사례집은 건설엔지니어링 관련 민원질의 및 회신사례를 엮은 것으로 ‘건설기술진흥법’, ‘주택법’, ‘계약, 판례 및 행정심판례’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本報는 민원업무 참고를 위해 발간한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및 판례집’의 질의 및 회신내용을 중심으로 시리즈로 게재한다.[건설기술진흥법 관련 Q&A] 건설엔지니어링업 등록 시, 건설기술인의 범위[질의요지] 건설엔지니

이해경 회장 “소외계층과 이웃 위한 사회적가치 실현 지속 앞장”[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이 강릉시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과 박원일 강원지회장은 4일 강릉시청을 방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과 회원사가 함께 마련했다.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은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조금

SH공사 공공분양주택 브랜드 ‘뉴:홈’ 첫 적용 사업… ‘의미’ 강조삼우씨엠, 통합관리체계 구축… 친환경․스마트 안전관리 등 고품질 공공주택 구현 총력[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이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CM을 수주, SH 공공분양주택 브랜드 ‘뉴:홈’의 첫 적용으로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삼우씨엠은 4일 SH공사가 발주한 129억원 규모의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3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주했다고 밝

시대변화 선도하는 호텔 공간구조 ‘획기적’… 제주 최고 호텔 ‘기대’김태집 대표이사 “업계 최초 호스피탈리티 디자인 가동… 고객감동 서비스 극대화”[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태집/이하 간삼건축)이 ‘The-K 제주호텔(現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리모델링 현상설계 최종 설계자로 당선, 호텔부문 설계 최강자로의 위용을 재확인했다.특히 ‘The-K 제주호텔’은 간삼건축이 30년 전 설계공모에 당선돼 설계를 수행한 프로젝트로 설계에 이어 리모델링까지 수행하는 기록을 세워 의미를 강조했다.간삼건축의

5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 6월 12일부터 7주간 온․오프라인 교육 진행최우수팀 상금 수여․우수 수료생 장학금 및 한미글로벌 신입채용 시 ‘특전’[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대한민국 건설사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의 2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한미글로벌이 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김경주)와 함께 진행하는 ‘제20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교육생 50명을 모집, 총 7주간 진행된다.‘차세대 건

기존 도시문제 해결 ‘종합적 스마트 서비스’ 구축스마트시티 확산 견인하는 거점․환경변화 대응 강소도시 조성 초점[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가 6개 도시를 선정,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본격 나서며 자율주행·신재생 에너지 등 스마트 서비스를 위한 혁신 거점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023년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결과, 거점형은 울산광역시․고양시 등 지자체 2곳, 강소형은 평택시․목포시․태안군․아산시 등 지자체 4곳을 선정했다.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시민과 기업, 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설 3D BIM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가 DL건설이 트림블 솔루션을 통한 ‘PC공사 현황관리 표준화’ 성공사례를 제공, 미래 건설산업 방향을 제시한다.트림블은 오는 18일 웨비나를 통해 ‘DL건설 Trimble Connect Dashboard 활용 사례:PC공사 현황관리 표준화’ 웹세미나를 개최한다.트림블은 최근 코로나19를 통해 다수의 현장과 공장의 진행 상황을 취합하고 관리 하고자 하는 필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웹세미나에서 DL건설이 TCD

건축 세계 체험… 건축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향후 진로 선택 지원 BIM 설계 등 이가그룹 노하우 제공 및 대치동 현장서 감리 실무 설명까지[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이가ACM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ACM)가 청소년들에게 건축업에 대한 관심 증대는 물론 향후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위한 경험을 제공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이가ACM은 최근 새음학교 9학년(중학교 3학년 과정)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새음학교의 ‘체험 삶의 현장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 견학생들은 건축문화의 이해 및 소통을 위해 이가그룹 계열사들을 방문

해외투자개발형 건설사업 발굴 및 수주선진화 방안 제시[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가 해외투자개발형 건설사업 발굴 등 수주 선진화 방안을 모색한다.한국CM협회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와 해외진출위원회는 오는 24일 ‘건설산업 미래전망 및 해외건설시장 진출방안 설명회’를 개최, 환경변화에 따른 건설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고기술, 고수익사업인 해외투자개발형 건설사업의 발굴 및 수주 선진화 제고 방안을 찾는다.이날 ▲환경변화에 따른 건설산업의 나아갈 길(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우영 연구위원) ▲해외투자개발형사업 타당성

2022년도 총 9조7천343억… 전년대비 4천16억 감소상위 100개사 수주액, 6조197억… 전체 수주액의 61.8% 차지[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지난해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은 총 9조7,343억원으로, 전년대비 4,016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주가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특히 도화엔지니어링은 2022년도 3,879억8,700만원으로 1위를 기록, 유신 3,401억2,500만원으로 2위를, 한국종합기술 2,856억4,700만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이어 한국전력기술, 건화, 삼안, 현

■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사례｜국토교통부+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최근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및 판례집’을 발간했다. 본 사례집은 건설엔지니어링 관련 민원질의 및 회신사례를 엮은 것으로 ‘건설기술진흥법’, ‘주택법’, ‘계약, 판례 및 행정심판례’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本報는 민원업무 참고를 위해 발간한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및 판례집’의 질의 및 회신내용을 중심으로 시리즈로 게재한다.[건설기술진흥법 관련 Q&A] 건설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심사기준에 따른 기술자 배치 적용방

■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사례｜국토교통부+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최근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및 판례집’을 발간했다. 본 사례집은 건설엔지니어링 관련 민원질의 및 회신사례를 엮은 것으로 ‘건설기술진흥법’, ‘주택법’, ‘계약, 판례 및 행정심판례’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 本報는 민원업무 참고를 위해 발간한 ‘건설엔지니어링 질의회신 및 판례집’의 질의 및 회신내용을 중심으로 시리즈로 게재한다.[건설기술진흥법 관련 Q&A] 총괄감리원, 전기감리 부실에 대한 벌점부과 여부?[질의요지] ‘주

BIM·OSC 등 6개 기술 단위로 위원회 구성, 대형 건설사가 운영 주도5월 11일까지 참여기업 모집… 5월 2일 설명회 개최 등 산학연관 ‘협력’[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부가 스마트건설 활성화 일환으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섰다.스마트건설은 전통적인 건설방식에 첨단기술을 접목, 디지털 체제로 전환하고 자동화·지능화 등을 통해 생산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방식이다.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에 참여할 기업을 27일부터 모집한다. 또한 이와 관련 5월 2일 건설회관에서 얼라이언스 구성계획 등을 알

BIM 기반 디지털 설계기술 활용 교통사고 위험도로 선정 과정 효율 극대화3D 기반 평가모델 통해 도로 기하구조 문제 해결하는 최적 개선안 도출김병석 원장 “빅데이터․AI 등 융합…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 활용”[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연구진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의 위험도로 평가모델을 개발, 위험도로 선형개발은 물론 신설 도로건설사업에서 최적의 개선안을 도출해 교통사고 위험을 크게 감소하게 됐다. 특히 이 기술은 타당성 평가 과정에서 비용 25% 절감․기간 50% 단축할

건축․토목 등 건설사업관리 분야 모집… 5월 14일까지 온라인 접수입사 후 6개월 해외근무 기회 제공… 글로벌 PM 전문가 육성[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건설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 확보 및 육성을 위해 상반기 공개채용에 나섰다.한미글로벌은 오는 5월 14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실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건설사업관리로 담당업무는 ▲건설사업관리(품질, 공정, 설계, 원가 등) ▲플랜트(발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미사 아넬로 스위첸’ 오피스텔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미사 아넬로 스위첸 오피스텔 신축공사는 연면전 4만8,158m2 에 지하 7층~지상 22층 총 449실의 오피스텔로 근린생활시설 용도인 프로젝트다.착공 전 프리콘 업무단계부터 투입돼 CM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인CM은 현재 기초 토공사 작업과 각 공정별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미사 아넬로 스위첸 오피스텔은 전용 21㎡ 20실, 3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