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친환경타이어 '앙프랑(enfren)'이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선정한 승용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녹색상품 WINNER'상을 수상했다. '녹색상품 WINNER'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101개 상품군 총 487개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각 부분별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 한해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회장 문헌일)는 오는 17일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2008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인사와 관련단체, 엔지니어링업계 임직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엔지니어링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3명에 대해 산업훈장 등 정부 포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엔지니어링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한국도로공사가 외주용역비 178억원을 과다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영 의원(경남 거제)은 10을 도공 국정감사에서 "도공에서 현재 외주화하고 하고 있는 252개 고속도로 영업소중 235개소의 경우, 도로공사 퇴직자에게 운영권을 부여하고 수의계약을 체결해 총 178억원의 외주용역비를 과다 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김세웅 의원(전주 덕진)은 10일 도공 국정감사에서 하이패스 관련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 김세웅 의원은 "하이패스 장착자가 요금소를 지날 때마다 하이패스 시스템에는 통행한 날짜, 시간, 영업소, 위반코드, 요금, 잔액, 카드번호, 단말기번호, 차종, 인증값 등이 기록되고 한 달이면 4천만대의 정보가 저장된다"고

국내 주요 고속도로 영업소 중 93%가 한국도로공사 퇴직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현기환 의원(부산 사하 갑)은 10일 도공 국정감사에서 "도공은 지난1995년 자체구조조정을 위해 퇴직한 직원에게 수의계약으로 외주영업소(톨게이트) 운영권을 부여한 이후 13년 동안 계속해서 도공 퇴직자들에게 영업소 운영권

한국도로공사가 민자도로 건설에 투입한 투자비 3,397억원을 8년 동안이나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공이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민자고속도로는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정부의 막대한 재정보존이 이루어지고 있는 인천공항 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인천 중ㆍ동ㆍ옹진)에 따르면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에 참가한 오토데스크 부스. 한마음 자전거타기 행사···자전거 300대 기증 세계적인 2D 및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 남기환)가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에 유일한 IT기업으로 공식 참여했다.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은 서울시의 2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신방웅)이 10일 '소규모 시설안전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방웅 이사장, 국토해양부 시설안전과 박하준 과장을 비롯 공단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신방웅 이사장은 "관리주체의 영세성 등으로 안전관리가 소홀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중 소규모 시설물인 장애인 및 노인 복

< 팀 장 >경영본부 경영혁신실 기획예산팀장 행정2급 편차범(片且範)경영본부 경영혁신실 혁신경영팀장 기술2급 김 훈(金 勳)경영본부 사업추진실 사업1팀장 행정3급 박성라(朴聖羅)

해외건설협회는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이라크 쿠르드지방정부의 건설주택부 등 건설관련 주요 부처 공무원 16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다. 이라크 쿠르드 건설관계 인사 초청 연수사업은 한국 군이 주둔하고 있는 아르빌이 속한 지역의 재건사업 등 각종 건설사업을 발주․관리하는 중견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선진화된 건설

김성순 의원, 공공기관 인권침해 소지···철거해야 고속도로의 무인단속 카메라 중 가짜 모형 카메라가 10대중 2대꼴로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김성순 의원(민주당, 서울송파병)은 도로공사 국감에서 “전국 24개 고속도로에 설치된 무인단속 카메라 390대 중 19.2%인 75대가 도로공사가 설치한 모형, 즉 가짜 카메라”라며 “이는

◆ 승 진 ◆ ▷ 두산모트롤대표이사 전무 윤태성(尹泰聖) 상무 김용대(金用大), 최수호(崔守浩) ▷ 두산인프라코어전무 장명호(張明鎬)상무 이건화(李健禾), 김진설(金振卨) ▷ (주)두산상무 장충린(張忠麟) ▷ 두산중공업상무 손종원(孫宗源)

18대 국감을 맞아 기상청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 또 지난 10년간 기상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51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준선 한나라당 의원은 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기상 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19조7,000억원,피해 복구액은 31조4,500억원으로 모두 51조원가량의 피해가

한국도로공사가 퇴직임직원들이 재직하고 있는 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수년동안 600억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리게 해줘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17조원이 육박하는 부채와 은행이자만 연간 9000억원을 내고 있는 도로공사가 퇴직임직원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일고 있다. 윤두환(울산북구)의원은 도로공사 국감자료를 통해 "도로공사

고속도로의 영업소 운영권이 도로공사 출신 퇴직자들을 위한 보너스로 전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조정식 의원(민주당, 경기 시흥을)은 한국도로공사가 기술력이라는 명목 하에 공사 출신 직원들에게 유리한 계약방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올해 1월과 3월에 실시한 8개 영업소의 공개입찰은 겉만 공개입찰이지 실질적으로 도로공

국내 2위의 대형할인점인 홈플러스가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에 입점한다.서교자이 웨스트밸리 조감도 GS건설은 지난 7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 웨스트밸리’의 시행자인 ㈜메이저디벨로프먼트와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가 ‘서교자이 웨스트밸리’ 일반상업시설 3만m² 의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홈

VE 정착 및 활성화 등 건설산업 발전.국제경쟁력 강화 유도 국내 건설산업 발전은 물론 국제경쟁력 제고를 유도하기 위한 ‘2008년 VE대회’가 내달 24일 성황리에 개최된다. (사)한국VE협회와 (사)한국건설VE연구원은 오는 11월 24일 서울 강남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08년 VE대회’를 개최, VE 정착 및 활성화를 유도하고 국내 건설산업 및

고속도로 휴게소 중 가장 음식 맛이 좋은 휴게소는 어디일까?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조정식 의원(민주당, 경기 시흥을)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휴게소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덕유산, 인삼랜드, 진영 휴게소가 95점 이상을 받아 음식이 맛있는 휴게소로 조사됐다. 반면 50점 이하의 낮은 점수를 받은 휴게소는 홍성, 용인, 충주, 구정, 여주, 동서울 휴게소로 파악

9일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의 한국산업단지공단 감사에서 공단의 한 임원이 국회의원에게 담뱃갑과 라이터를 집어던지며 협박을 하는 등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민주당 최철국 의원(경남 김해을)이 산단공 동남지역본부의 한 직원이 200년 이후 38회에 걸쳐 총 5억 4000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시작됐다. 최 의원은 횡령이 회계감사뿐만

오는 2010년 한국도로공사의 부채가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임원 연봉은 66% 상승하며 임직원 배불리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도로공사가 정희수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공은 지난 2003년 14조1,700억원이던 부채가 참여정부 5년간 3조2,848억원이 증가해 지난해 기준 17조4,548억원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