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원일우 대표이사 신규 선임기옥 총괄사장, 원일우 사장 체제 조직개편 원일우 사장 금호건설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원일우 전 대우건설 부사장(55)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원 신임사장은 신일고,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2002년 건축·주택사업담당 임원, 2007년 건축사업본부 본부장, 20

국내 컨테이너선 가운데 가장 큰 배가 부산항에 들어온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다음달 2일 한진해운의 1만3100TEU급(1TEU는 약 6m짜리 컨테이너 1개) ‘한진 수호(Hanjin Sooho, 14만1754t)’호가 부산항 신항 3부두(한진해운신항만)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길이 366m, 폭 48.2m, 높이 70.3m의 이 배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0일(금) 2층 국제회의장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을 초청해 부산의 FTA 활용 현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간담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홍석우 장관은 “FTA로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하게 되면 물동량의 관문도시가 될 부산의 상대적 혜택이 높을 것이다”고 말하고 부산의 기업이 FTA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코오롱글로벌이 통합법인 출범 이후 합병시너지를 바탕으로 첫 해외 환경사업을 수주했다.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안병덕)은 29일 베트남에서 약 303억원 규모의 베이마우 하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국제 공적개발원조자금을 지원받아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중심부에 하수처리시설(1만3,300m3/day)과 하수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유망 환경중소기업 30개사와 2012년 '자발적 녹색수출협약'(Green Export Voluntary Agreement)을 맺고, 환경산업 수출 증대를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가 ‘Time Management’ CM전문교육을 실시한다. CM협회는 2012년도 교육계획에 따라 '제132차 건설사업관리(CM)전문교육(특급과정/Time Management)'을 오는 16일부터 5일동안 총 35시간 과정으로 실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CM 발주시 현장관리의 핵심인 공정관

영동고속도로 용인주유소 ‘EX 알뜰주유소’ 전환 오픈고속도로 주유소 ‘EX 알뜰주유소’ 전환 후 판매 증가 용인(서창)주유소 개소 사진 EX 알뜰주유소 1호점(2.9)이 개점한 이래 29일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창)주유소가 15호점으로 신규 오픈했다.용인(서창)주유소의 알뜰주유소 개장으로 영동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운전

(주)ITM코퍼레이션(회장 이한용)이 LH(사장 이지송) 우수감리업체로 선정됐다. ITM코퍼레이션은 LH가 지난해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 및 감리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우수감리업체’로 선정, 최근 ‘우수감리패’를 수상했다. 한편 LH는 건설업체의 성실한 시공과 철저한 품

◇과장급 전보▲기획조정실 국제통상남북협력팀장 박건수 ▲건설수자원정책실 해외건설지원과장 이상주 ▲건설수자원정책실 해외건설과장 김규철 ▲국토정책국 새만금개발팀장 이홍선 ▲해양정책국 해양신성장개발과장 임현택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조덕래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 이용호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김남철 ▲대전지방국토관리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대표이사 노재근)는 지난 27일 본사 교육장에서 60여개 협력업체 사장단을 대상으로 ‘2012 코아스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코아스와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구체적인

◇주사전보▲측지과 전부남

대한토목학회(회장 고현무)는 30일 오후2시,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5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기념식 외에도 부대행사로 모든 회원 및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과 학부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토목시설물모형’, 토목 교육·기술 관련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해 재무성과 분석 결과 과잉시설 규모 조정, 시공방법 개선 등을 통한 사업비 절감 노력 등으로 금융 누적부채를 계획보다 6,000억원을 줄였다.이에 따라 공단의 누적 금융부채는 14조6,000억원에서 14조원으로 당초보다 감소했고, 하루 이자비용도 23억6,000만원에서 18억9,000만원으로 20%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액도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가 민선이후 처음으로, 실무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 시도의 공동현안과 협력사업을 논의하는 행정실무회의를 갖기로 해 상생발전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오는 30일(금) 오후 4시 30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부산-경남’의 실․국장 및 담당과장 등 실무책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

오는 4월 2일부터 대한항공이 김해～인천공항 구간에 환승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이 내항기를 이용해서 인천공항을 거쳐 출국하는 경우에는 김해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에서 출국심사 수속을 하고 탑승해야 한다.내항기 이용과 관련하여 미주나 호주를 여행하는 승객이 주류나 화장품 등 액체류를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인천공항 면세점을 이용해야 한다. 100㎖ 이상 액체류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목표로 동반성장에 매진하고 있는 KCC가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축도료 우수대리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실시한 이 세미나에서는 서울지역 25개 건축대리점 대표자들에게 올해 KCC 운영전략과 비전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업 파트너들의 매출증대와

동부건설이 시공한 국내 최장 배후령 터널이 오는 30일 오후 6시 임시 개통된다.영서북부를 열게 될 배후령 터널은 그동안 ‘마의 고갯길’이라는 오명을 벗고 지역의 대표적 랜드마크 기능과 더불어 수도권 시대의 개막이라는 변화를 가져오게 됐다.배후령 터널을 포함한 국도 5호선 신북-북산(배후령) 개량공사는 2004년 2월 착공해 8년여에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업계에서 가장 먼저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노사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금인상은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반영해 전년 대비 0.8%를 인상한 5.8%로 결정됐다.이날 임금협약 조인식은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송석근

종합 리빙컬처 브랜드인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리바트, 가구를 바로잡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리바트의 기업 광고 캠페인은 총 2편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가구의 퀄리티를 강조한 광고다. 이사를 갈 때도 가구는 가져간다는 한국 소비자의 가구이용 행태를 반영해 집보다 오래 사용하는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김연태)가 협회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관련 세부 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인사 발령 내용이다. ◇ 직원 보직변경 ▲기획본부 정책기획실장 황이숙 ▲기획본부 전략홍보실장 김생수 ▲관리본부 운영지원실장 지정희 ▲관리본부 회원지원실장 박한용 ▲관리본부 교육운영실장 정승상 4월 2일 字 하종숙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