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통해 이지송 내정자는 “토지주택공사는 핵심 정책인 보금자리주택 건설과 토지은행, 녹색뉴딜 등 3개 분야의 사업기능을 강화하겠다”며 “ 하지만 그동안 두 기관의 업무가 중첩됐던 신도시 및 택지개발, 도시개발, 재건축ㆍ재개발ㆍ도시환경사업 등 4개 기능은 종전보다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지송 사장내정자는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사간 통합을 통해 기능중복에 따른 낭비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재무건전성 확보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및 지방공사의ㅡ하도급자도 하도대금을 발주자로부터 직접 하도대를 지급받게 된다,국회 정진섭 의원(한나라당, 경기광주)은 최근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의 확대적용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현재 하도급 대금을 발주자가 하도급자(중소기업)에게 직접 지급할 수 있는 경우는 정부, 지자체, 정부투자기

국토부는 이를 위해 먽 사업지구 및 주변지역 등에 대해 토지가격 및 거래량 등의 시장동향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투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단기간에 가격이 상승하거나, 거래량이 늘어나는 지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권태균 조달청장은 7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금강살리기 6공구(청남지구) 부여보 및 7공구(공주지구) 금강보 등 예정지를 현장 방문했다.권 조달청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지원단(T/F팀)을 구성하여 계약행정 소요일수 단축, 예산절감 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장여

국토해양부가 공동주택의 미관을 증진하기 위한 '공동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 관보에 고시해 공포한다.국토부는 이 가이드라인을 10월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보금자리주택(서초 우면, 강남 세곡, 하남 미사, 고양 원흥)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으로 공공에서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은 검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위치, 형태, 부대․복리시설의 외형, 녹지공간 등 단지계획과 주택의 파사드(Facade, 건물정면의 입면)를 결정하는 최소한의 디자인 기준을 설정한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 기준은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기획 또는 설계 단계에서 지켜야 하는 최소기준과 디자인 향상을 위한 추가적인 권장기준을 반영하도록 했다.국토해양부가 공동주택의 미관을 증진하기 위한 '공동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 관보에 고시해 공포한다.국토부는 이 가이드라인을 10월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보금자리주택(서초 우면, 강남 세곡, 하남 미사, 고양 원흥)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으로 공공에서 건설하는 보금자리주택은 검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위치, 형태, 부대․복리시설의 외형, 녹지공간 등 단지계획과 주택의 파사드(Facade, 건물정면의 입면)를 결정하는 최소한의 디자인 기준을 설정한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 기준은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기획 또는 설계 단계에서 지켜야 하는 최소기준과 디자인 향상을 위한 추가적인 권장기준을 반영하도록 했다.

지방공사의 하도급대금 직불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정진섭 의원(한나라당, 경기광주)은 7일 하도급 대금 직접 지급의 확대적용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이병석)는 지난 6일 임진강 군사분계선 하류지역의 급작스런 수위상승으로 발생한 야영객 사망 및 실종사고와 관련해 오는 8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 북남면 임진강유역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발생 경위 및 피해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및 관계기관에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전북도가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새만금 관광홍보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전북도(도지사 김완주), 전남도(도지사 박준영), 여수시(시장 오현섭)와 7일 오전 전북 새만금 33센터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 및 새만금 관광홍보 등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감사원이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경인 아라뱃길 건설 사업에 대한 감사를 내년초 실시키로 했다.김황식 감사원장은 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형국책 사업인만큼 중복투자 등에 따른 예산낭비, 사업효율성 저하, 건설사 담합, 부실시공 등이 지적상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런 것들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발전방안의 주요 내용은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친환경건축 등 탄소ㆍ에너지 저감형 집약도시로 건설하고 자전거도로 확충(혁신도시 전체 총161 ㎞) 등 녹색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구혁신도시에 대구 제2과학고를 비롯한 특목고, 자사고 등 우수학교를 유치 ▶모든 혁신도시에 여성(가족)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과 함께 공공디자인, 범죄예방기법(CPTED) 및 무장애 설계(Barrier Free Design) 등 선진도시기법을 도입 등이다.

내달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총 5조7천억원대 규모의 추가 공사물량이 이달 말부터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6월말 발주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턴키 1차 16개 공구의 공사가 임박함에 따라 이를 제외한 나머지 추가 공사를 이달 말부터 발주키로 했다.이번 발주되는 공사는 조달청 등을 통해 발주하는 턴키 2차 8개 공구(1조1,898억원

4대강 사업 추진에 수공이 3조원 가량을 투자하면서 결국 공사의 부실로 돌아올 것이라는 지적이 팽배하다.한나라당은 최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서 '2009 정기국회 대비 의원 연찬회'를 갖고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기획재정부 1, 2차관 등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4대강살리기 사업 등 주요 정책·현안을 들었다.한나라당 권택기 의원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가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시행된 수도권 주택담보인정비율(LTV)강화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가계의 채무부담능력 악화 및 금융시스템 불안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은행 자율적으로 주택담보대출 리스크증가지역에 대해 리스크관리를 추가로 강화해 시행토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각종 입찰 심사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턴키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이 원천 차단된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일괄입찰, 우수제품심사, 기술용역 등 9개 분야 기술평가위원 선정시 사용하던 무인 자동화시스템에 로그관리프로그램(블랙박스)을 추가로 설치해 평가위원 선정 및 교섭업무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출범하는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 통합공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 6명 이사 후보로 19명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설립위원회는 지난 3일 통합공사 이사직 공모에 지원한 122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3배수인 19명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파주, 판교, 동탄1 신도시 등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을 위한 지원대책이 마련, 추진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4일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제2차 신도시 입주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초기 입주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완대책을 협의했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지난 3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시·도 과장 및 시·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호우피해지역에 대한 조기복구 및 피해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수해복구사업 추진 대책회의' 개최했다.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국무총리에 내정됐다.또한 법무부, 국방부, 지식경제부, 여성부, 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이 교체되고, 특임장관이 신설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이 같은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이날 개각 발표에 따르면 법무장관에 이귀남 전 법무부 차관, 국방장관에 김태영 합동참모의장, 지식경제장관에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 노동부 장관에 임태희 한나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계동)는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지난 2일 오후 국회사무총장실에서 '국회사무처와 NHN주식회사간 협력의정서' 체결식을 갖고, ‘네이버 국회 맞춤입법정보 서비스’를 오픈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의정서는 ▲국회가 의사일정, 의안정보, 인터넷의사중계 등의 입법콘텐츠를 NHN㈜에 제공하고 ▲NHN㈜는 제공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