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평균 300만t의 하수를 처리하는 서울 중랑ㆍ서남 물재생센터 현대화사업에 민간 전문가 설계검증시스템을 도입했다.
롯데백화점은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2009 녹색 생활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업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냉·난방온도 조절, 에코드라이빙 등 녹색생활 비산업부문 총 온실가스 감축잠재량의 34.8% 감축이 가능하다는 연구 분석이다.
서울시가 하루 평균 약300만톤 규모의 하수를 처리하는 중랑·서남 물재생센터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석면의 이해와 해체ㆍ제거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앞으로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의 사무실 비품 및 가구류 등은 엄격한 친환경 기준을 통과해야 납품이 가능할 전망이다.
환경관리공단은 필리핀 환경자원부와 함께 19~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09 아시아 청정개발체계(CDM) 비즈니스 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이만의 장관은 "친자확인 논란 등 적절하지 못한 이슈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20대 총각 시절에 있었던 부적절한 일"이라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자금지원과 같은 구체적인 정부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초대 이사장에 박승환(52)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과정에서 환경유해 인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평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