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계약 시 확정 분양가로 10년 후 분양 전환 가능한 장기 임대 아파트다양한 편의시설에 초중고 도보통학·풍부한 녹지·역세권까지 미래가치↑[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개통된 별내선의 역세권 혜택과 더불어 학세권, 몰세권 등을 모두 갖춘 ‘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 민간임대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구리인창 더하나 성원 상떼빌’은 민간임대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9층, 2개동, 총 205세대(59㎡ A/B/C 타입) 규모를 갖췄다. 특히 이 아파트는 최초 계약 시 확정 분양가로 10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광교 레이크 더 힐’이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임대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매력적인 투자처로 손꼽히는 광교 레이크 더 힐 지역은 흥덕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교통환경 또한 우수해 흥덕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역과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주변 기흥구와 영통구에서의 인구 유입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가까운 곳에 광교 테크노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기상청 국정감사에서는 한국형 수치예보모델의 정확도 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예정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을)이 11일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기상청의 한국형 수치예보모델의 정확도 문제를 지적하며, 한국형 수치예보모델의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한다고 전했다.박정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기상청 예보 정확도 관련 민원이 ▲2022년 31건 ▲2023년 35건 ▲2024년 8월 기준 49건으로 급증하고 있다.하지만 기상청의 민원 조치 내용은 “정확도를 향상을 위해 수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2024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 서울 코엑스에서 10일 개막, 12일까지 개최된다.환경부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친환경대전은 2004년 ‘친환경상품전시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이후 5회째인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로 명칭이 바뀌었고, 9회째인 2013년부터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으로 다시 변경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환경박람회로 정착, 올해 20돌을 맞았다. 그동안 사회․경제 전반의 탄소중립 실현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새로운 개념의 공정관리 프로그램 ‘Beeliner 5.7’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다.(주)비라이너는 지난 2012년 Beeliner 버전 1.0 출시 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 최근 ‘Beeliner 5.7’ 버전을 배포하고 고객 편의 제고에 나섰다.‘Beeliner 5.7’ 버전은 당초 ‘Beeliner 5’가 목표로 했던 대부분의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Beeliner 5.7 버전에서▲행 삭제(Delete Low) 기능 향상 ▲액티비티 복제(Duplicate Activity)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11일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전북 순창군 소재)에서 전국지자체연구기관협의회에 속한 연구기관과 섬·연안 생물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 등 17개 연구기관과 함께 국내 섬·연안 생물자원의 활용을 촉진하는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섬·연안 생물자원과 지역특화기술 융합연구 및 산업화 협력 △생물자원, 농생명, 천연물, 식품 등 섬·연안 관련 소재 및 기술정보의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카이산 컴프레서가 한국지사를 설립했다.한국지사장에 고관현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국내 에어컴프레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사무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쇳골로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31일 오픈식을 개최한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지난 8월 청라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이차전지의 열폭주 위험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한국세라믹기술원(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의 전기차 배터리 등 이차전지 화재 안전성 관련 ‘24년 R&D예산을 약 30% 삭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차전지 안전성 R&D과제는 전기차 화재 발생률을 대폭 낮추거나, 화재 발생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이다.전기차 화재는 주로 배터리 충전 또는 사용 시 온도상승으로 양극재와 음극재를 분리하는 분리막이 손상돼 발생한다. 여기에 전류가 흐르도록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경기권 3개 녹색환경지원센터와 경기도(경기·시흥·안산)가 물관리정책 워크숍을 공동으로 열었다.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워크숍에는 수원시를 포함한 경기도 내 31개 시·군과 한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등 7개 유관기관의 관련 업무담당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물관리정책 업무 담당공무원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해 도 내 물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경기도 물관리 정책 추진 현황, 수질오염총량제 운영 성과, 국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시가 강북권역 정비사업 주민들과의 만남에 이어, 이번엔 강남권역 9곳의 조합장과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는 7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한병용 주택실장, 김장수 건축기획관, 주택실 3개 부서와 ▴압구정2구역·용산 한강맨션·신반포2차·미성크로바·방배5구역 재건축 5개소 ▴신길2구역·봉천14구역·흑석11구역·노량진4구역 재개발 4개소 등 강남권역 9곳의 정비사업 조합장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정비사업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기상청 지진정보 직접연계 대상기관 중 기초지자체와의 연계율이 9.6%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형동 의원이 기상청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250개 지자체 중 직접연계된 기초지자체는 올해 8월말 기준 24개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2015년부터 지진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규정되어 있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직접연계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다.지진정보가 재난관리 책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신공영은 경기도 양주시에 10월 말 분양 예정인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 종로엠스쿨을 유치해 교육 특화단지로 조성한다.단지 내에서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를 걸어 갈 수 있는 입지까지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종로엠스쿨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학원 부문에서 올해까지 1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육전문기업이다.시세를 이끄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곳곳에 종로엠스쿨이 입점해 다양한 학사지원 시스템과 교재, 전국단위 평가 시스템 등을 제공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LH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갑)은 매입임대주택을 관리하는 용역업체의 전관특혜 의혹을 제기했다.LH 매입임대사업은 도심 내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제공하는 LH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현재 전국 54개 권역에서 전문 위탁기업들이 관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공급이 확대되는 만큼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춘석 의원은 “LH는 다가구 및 매입임대주택 관리용역 계약을 3년마다 진행한다. 하지만 두 곳의 특정 업체에 집중됐고, 용역을 싹쓸이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0월 11일부터 보건소(지소‧진료소) 및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접종 장소는 영양병원과 보건소(지소‧진료소)이며, 고령층 우선 접종을 시행한다. 75세 이상은 11일부터, 70~74세는 15일부터, 그 외 전 주민은 10월 18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순차적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질병관리청에서는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정부가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범부처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내일(11일)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고 오늘(10일) 밝혔다.합동점검반은 건설 자재시장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해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 전반의 불법‧부당행위 등을 근절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차단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최근 공사비는 2020년 대비 약 30% 급등했다. 이는 자재비 상승이 주요 원인인 만큼, 담합 등 부당행위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정부가 한 달간 불법튜닝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오늘(10일) 밝혔다.국토부는 안전기준 위반, 무단방치 자동차를 계속 단속하고 번호판 가림 및 불법튜닝 등 불법 이륜자동차,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 등 집중단속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 이륜자동차에 대해선 국민 불편이 많은 미신고(번호판 미부착) 운행과 불법 튜닝 등 불법 운행 이륜자동차에 대한 경각심 강화를 위한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늘(10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160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비상경영체제 업무보고를 비롯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중 변경(안) ▲총회 개최(안) 등 총 9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변웅재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계설비산업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공제조합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조합이 기계설비업계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오는 31일 진행하는 ‘건설근로자 지역상생 여행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건설근로자의 복지향상 및 관광 향유권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향적산 치유의 숲 체험(명상, 다도체험, 밧줄햇님놀이 등) ▲사계고택 체험(조선 상차림 및 전통혼례 전시 관람 등) ▲옛터 민속박물관 민들레 목욕 및 힐링 티타임 ▲성심당 문화원 관람 ▲대전 굿즈(꿈돌이 텀블러) 제공 등이다.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대전지역 건설근로자(가족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중동 바레인에서 개최된 ‘2024 세계노선개발회의(Routes World 2024)’에 참가, 전 세계 주요 항공사·공항을 대상으로 지방공항의 항공노선 개설을 위한 현지 마케팅활동을 펼쳤다.세계노선개발회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노선개발 회의다. 이번 회의는 230개 항공사와 329개 공항운영자 등 총 700여 개 기관이 참가해 신규노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공사는 특히 해외 15개 항공사·공항 운영기관과의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항공 수요가 증가하는 김해·청주공

승강기안전기술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업무협약 체결베트남에 승강기 안전인증제도 확산… 기술력 전파[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KoELSA)이 대한민국 승강기 부품 안전인증 제도를 해외로 확산,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나섰다.KoELSA 승강기안전기술원(원장 허윤섭)은 10일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베트남 승강기 부품 시험･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KoELSA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路]로사업’ 일환으로, 해외국가 시험표준 전파 등 다양한 해외진출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