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중부지사는 최근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콩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일손돕기에 나선 LX광주중부지사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간단한 요령을 교육받은 뒤 콩밭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으며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직접 실천했다.홍영아 LX광주중부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해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ESG(환경·사회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및 관리자와 MZ세대 간 소통·공감·청렴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LX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청렴골든벨은 LX광주전남지역본부 3개 처·단 및 21개 지사 각 부서장과 MZ세대 직원 1인이 함께 2인 1팀으로 구성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종합청렴도,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세대공감 MZ 줄임말, 인권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스케치북에 매직으로 정답을 적어내는 방식의 골든벨 형식 퀴즈로 진행돼 직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청렴정책의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윤리헌장’을 선포하고 임직원 서약식을 가졌다.LX공사는 지난 5일 전주 본사에서 김정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LX공사는 윤리 리스크를 근절하고자 ‘윤리경영 실천 강화 대책’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수립했고 윤리헌장을 새롭게 개정해 창사 이래 최초로 ‘NO 비위 예방 결의’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김정렬 사장은 이날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윤리경영 의지를 재차 강조하며 임직원의 인식 개선을 독려했다.김 사장은 “헌법에 있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모든 공공 건설사업 정보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정책 로드맵을 마련했다.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그 성과가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의 정책 로드맵인 ‘제6차 건설공사 지원통합정보체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어제(5일) 밝혔다.그간 건설사업 정보화가 진행됐으나 공공의 보유정보를 민간으로 개방하고 건설현장에 행정 자동화를 고도화하기 위한 성과는 상대적으로 미흡했다.이에 따라 6차 기본계획은 ‘2030년 모든 건설사업 정보의 디지털화’를 비전으로 건설CAL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정부가 지적측량 분야에 드론 활용을 본격화하기 위한 업무규정을 마련했다.국토교통부는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측량 및 재조사측량에 드론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측량 업무규정’을 마련하고 내일(7일)부터 27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어제(5일) 밝혔다.기존 측량 장비들의 단점을 보완한 드론이 측량분야 전반에 다각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지적측량 분야에서는 구체적인 업무절차나 세부 방법을 규정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적극적인 활용이 어려웠다.이에 국토부는 드론측량 활용방안 분석·연구용역 및 시범사업을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3일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청렴실천 공동과제인 ‘청렴은 바로 지금부터’ 일명 ‘청바지 Day’에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광주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혁신에 적극 나섰다.이날 캠페인은 청렴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및 깨끗한 광주시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모두 청바지를 입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김영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혁신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관리자의 소통공감능력 함양,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 지자체로 경상남도(진주-사천)와 대전시, 경기도 광명시, 용인시,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 울산시가 최종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차 디지털트윈 시범사업 공모결과 7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어제(3일) 밝혔다.디지털트윈은 실재 사물을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분석, 예측, 최적화 등을 적용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이다.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은 안전, 환경 등 도시문제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해결할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와 탄소중립도시 등 다양한 도시정책 의제를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국토부는 어제(3일) 프랑스 파리에서 스마트시티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OECD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OECD 스마트시티 라운드테이블은 ‘스마트시티를 통해 어떻게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라운드테이블에서는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 스마트시티 주요 선진국과 ITF(국제교통포럼), IEA(국제에너지기구), UN ESCAP(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 위원회)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손잡고 해외 디지털트윈(가상모형)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을 강화한다.LX공사는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와 어제(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사옥에서 ‘해외 디지털트윈 구축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로부터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전문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공공 분야 최초로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구축·분석·시뮬레이션이 가능한 LX플랫폼을 구축해 과학적 정책결정을 지원해왔다.LX플랫폼은 지형·가시권 등을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객센터가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구축한다.LX공사는 오늘(30일) 전주 본사에서 고객 상담을 접수받는 바로처리콜센터를 ‘LX고객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현판식을 갖고 지능형 콜센터로 도약한다고 밝혔다.LX고객센터는 보이는 ARS를 도입해 고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AI 기반 상담 전용 시스템으로 실시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또 서비스 응대율 향상, 표준화된 상담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품질 관리를 거쳐 최종적으로 AI 기반 콜봇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앞서 LX고객센터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는 오늘(30일) 창사 46주년을 맞아 본부 대강당에서 창사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서울지역본부 및 지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서울지역본부는 공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박홍서 LX서울지역본부장은 “창사 46주년을 맞이해 우리 공사가 국토의 효율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신뢰경영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정부가 용적률을 완화하고 용도지역 상향 등 혜택을 주는 ‘공공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사업지를 모집한다.국토교통부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공공참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합동공모’를 오늘(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사업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정비사업이다. 2020년부터 4차례에 걸친 공모를 통해 대도시권에 총 76곳(약1만3,000가구)의 LH참여형 소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교통부가 미래 일상생활 속 드론활용과 글로벌 드론강국 도약을 견인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드론자유화구역도 확대한다.국토부는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과 ‘선제적 규제혁파로드맵2.0’을 마련하고 이와 함께 규제 없이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는 ‘제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도 확대 지정한다고 어제(29일) 밝혔다.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안전한 도심지 드론 운영환경 조성을 위해 2027년까지 드론교통관리시스템(UTM), 배송로, 이·착륙장 등을 구축하고 드론보험상품 다양화 등 사업자 부담을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정부가 소방차, 탱크로리 등 특수한 장비를 갖추고 특수용도에 쓰는 ‘특장차’ 산업 육성을 위해 김제 백구 혁신클러스터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국토교통부는 특장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신청한 김제 백구 특장차 혁신클러스터를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어제(29일)밝혔다.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전략사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재정지원 및 조세감면 혜택과 건폐율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정부가 지역별 탄소배출·흡수량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한 ‘탄소공간지도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국토교통부는 탄소공간지도 시스템을 공개하고 오늘(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어제(29일) 밝혔다.탄소공간지도는 도시 내 활동으로 발생하는 부문별(건물, 수송, 토지이용) 탄소배출량과 도시 탄소흡수원의 흡수량을 공간단위 기반(격자, 행정구역 단위 등)으로 시각화한 것이다.지난해 12월 시스템을 구축하고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에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탄소공간지도를 통해 누구나 도시지역, 농림지역 등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은 어제(28일) 지적불부합지 해결을 위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사업이 시작됨과 동시에 평균 1년 반 동안 꾸준히 방문해 사업을 진행하는 곳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다.LX의 공적 역할수행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과의 신뢰 형성도 매우 중요하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광주광역시 북구 재조사사업지구를 포함해 광주인근 사업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관한 반성을 토대로 고강도 혁신 방안을 구체화한다.LX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로 제시된 공공기관 혁신을 완성하기 위해 재무구조를 재개선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LX공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D등급을 받았다. 신설된 재무성과 지표 관리를 위한 제도적 제약, SOC 건설사업의 축소와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지적시장 감소, 인력 효율화·업무 혁신의 미흡 등이 원인으로 LX공사는 설명했다.또 지적측량으로 한정된 업무 범위, 기술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는 어제(26일) 2023년 2분기 노사간담회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본부 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 혹서기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용품 구입, 안전근무제 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한길동 LX인천지역본부장은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지적사업본부 오애리 본부장은 최근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에서 실시한 ‘도서지역 찾아가는 토지&건강 종합상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토지행정, 지적측량 등 고충을 청취했다.이 자리에는 LX광주전남지역본부와 신안군, 국민건강보험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상담소는 도서지역의 지리적 특성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렵고 인터넷·모바일 등 전자적 민원접수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상담 및 접수(LX), 토지행정 상담(신안군), 도서민 건강증진 프로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해양오염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선녀바위 해변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서는 통상적인 반려해변 정화활동과 더불어 LX인천지역본부가 보유한 드론을 활용, 선녀바위 해변 등 인천 관내 4개 해변의 드론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LX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드론 촬영 외에 올해 최소 2차례 이상 추가적인 드론 촬영을 진행할 계획으로 촬영된 드론 영상은 보다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조사·관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한길동 LX인천지역본부장은